[드림] 연애편지 발렌타인 제4화
[나루미 세나] 어라? 그거 LIP×LIP의 두 사람? [나루미 모나] 뭣... 그럴 리 없잖아! 왜 내가 걔네 포스터 같은 걸...! 그런 애들 안 좋아해! [나루미 세나] 아, 정말이네! 미안, 미안. 2인조여서 착각했어. 여기서는 잘 안보여서 몰랐네. 근데, 그렇게나 LIP×LIP이 싫어? [나루미 모나] 싫어! ...라고 할까... 얘기하면 화가 나... [나루미 세나] 후훗, 그렇구나. 그건 그렇고... 이 포스터 그립네. 이 드라마, 옛날에 완전 푹 빠졌었지! [나루미 모나] 응, 맞아. 오늘 오랜만에 꺼내봤어. (언니에게 얘기하면... 엄마에게도 전달될 것 같아 부끄럽지만...) 뭐랄까, 발렌타인 라이브를 위해 연정을 알고 싶어서. 좋아했던 아이돌을 생각하면 조금은 비슷한 마음을 알 수 있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