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돌로서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'LIP×LIP' 새해 초 신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이조에 이어 유지로에게도 단독 업무 의뢰가 들어온다. 패션지 인터뷰와 표지 화보라는 말을 듣고 당연히 받아들이겠다고 의욕을 보이는 유지로지만ー 발렌타인데이 라이브를 앞둔 어느 날ー [스즈미 히요리] 오늘은 둘에게 보고가 있습니다~! [아이조] 또냐. [유지로] 네네. 다음은 어떤 섭외~? [스즈미 히요리] 차가운 반응이네. '뭐야 뭐야?'라든가 '빨리 알려줘'라든가 이런 거 없어? [유지로&아이조] 없어. [스즈미 히요리] 이럴 때만 잘 맞는다니까... 뭐, 됐어. 이번에는 시바사키 군에 이어, 소메야 군에게도 단독 의뢰가 왔습니다! 패션지 인터뷰 기사에 대한 의뢰입니다. 그것도, 무려... 화보 사진 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