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러고 며칠이 지난 후ー [RIO] 결국, 백스테이지 일은 IV한테만 맡겼네... 라이브 준비도 다른 일의 밑 작업도 전부 IV가 진행하고 있어... [YUI] 진짜 IV 몸상태가 걱정된다고~! [RIO] 평상시에 IV가 일을 얼마나 하고 있나 했는데 되새겨보니 엄청난 업무량이야. [YUI] 아~아. 반드시 쉬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... MEGU도 DAI도 맡겨만 두라면서 전혀 못하고! [RIO] IV는 지금까지 모든 밑 작업을 다 해줬으니까 우리가 대신하려고 해도 익숙지 않으니 어쩔 수 없네. 할 수 있는 것부터 해 나가는 수밖에... [YUI]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. 아, 그래! 다음 녹음 스튜디오를 예약해둔다든가. [RIO] 그래, 나는 장비 준비해둘게. [YUI] 좋아 좋아. 이야~..